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2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행적 (문단 편집) ==== [[LEC 서머 2019]] ==== MSI 이후 약 3개월동안만 계약을 한 프로미스큐가 계약 만료되었다가 다시 재계약 했다. 첫 2주 동안 4전 전승을 하면서 프나틱과 함께 공동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다른 MSI 4강 입성 팀들인 IG - SKT - TL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인 것과는 확실히 대비되는 구도. 기동력을 앞세운 합류전과 난전 구도에서의 강세, 그리고 변수 가득한 픽이라는 강점 역시 건재한데, 특히 2주차 2경기에서는 바이탈리티를 상대로 '''파이크 - 유미''' 바텀 조합을 꺼내서 경기를 25분 만에 끝내는 저세상 게임을 보여줬다. 퍽즈는 원더와 캡스에 뒤지지 않는 파이크 숙련도와 궁 타이밍으로 역시 미드 출신임을 인증했다. 파이크가 미드가 아닌 서폿챔으로 고안된 것은 가볍게 넘어가도록 하자. 팬들은 과연 얀코스가 정글러 파이크도 할지 궁금하다는 반응. 그리고 3주차 대망의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양팀 모두 매우 초반 강력한 조합들로 구성됐는데 트페를 카운터치기 위해 캡스와 원더가 라인을 바꿨다. 시작부터 탑에서 캡스가 선2렙 찍은 레넥톤한테 따였고 곧바로 캡스가 다시 솔킬, 하지만 그라가스 커버로 잡혔고 라인이 타워까지 박힌상황이라 손해봤다. 그리고 계속 그라가스가 망한 아칼리를 계속팠는데도 얀코스가 침묵했고 결국 캡스와 원더가 다시 라인을 바꿨는데 그렇게 망한 아칼리로 네메시스 트페를 솔킬냈고 궁 로밍 가는 트페를 e로 따라가는 명장면을 만들어내면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MSI 우승팀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킬만으로 역전하기엔 격차가컸고 계속되는 난타전 끝에 프나틱의 학살쇼와 빽도어 엔딩으로 패배. 지난주부터 계속 기대받는 매치였고 현재 메타에 가장 빠른 팀들답게 거의 1분마다 1킬이 나올정도로 속도가 엄청났다. 그래도 안정적인 2위로 순항하다가 Rift Rivals에서 기상천외한 라인스왑과 진짜로 등장한 정글 파이크 등으로 어마어마한 창의력을 보여주고 있다. 얀코스의 그랩 및 궁 성공률은 괴물같은 3라이너들에 비하면 비교적 평범했으나 마지막에 더블킬로 체면치레를 하였다. 정작 그 미킥스는 서폿 그라가스로 미드급으로 커서 게임을 터뜨리고 있고. 그러나 TL에게 두번 모두 패함으로 어느정도 과제도 남아있다는 걸 보여주었다. 4주차 MSF전 26분 19:2라는 양학스코어로 압도적승리. 소아즈가 블라디로 미드에 섰는데 캡스 레넥톤에게 3분만에 솔킬당했고 탑도 탑대로 이렐이 니코한테 압박당하는 와중에 캡스가 대놓고 앞에 텔타고 다이브 치면서 순식간에 2킬. 다시 블라디 이렐이 라인 스왑했지만 레넥톤은 이렐 상대로도 좋은픽인데 이미 2킬까지 먹어서 힘으로 3킬. 바텀도 갱 잘받아치고 피 관리안된 시비르를 퍽즈가 순간 1:2 솔킬까지내면서 전라인 양학쇼로 심히 미핏의 멘탈이 걱정될정도로 압도적인 경기였다. 4주차 2경기 샬케전 양민학살을 하고 프나틱이 스플라이스의 키아나에 얻어맞아 침몰하면서 공동 선두[* 승자승 적용시 여전히 단독 2위.]에 복귀했다. 한국에서만 메카닉 약한 걸로 오해받는 캡스의 탈론이 진짜 메카닉 약한 미드 아베다게의 아지르를 시종일관 농락하였고 얀코스의 사일러스가 징크스 궁 빼앗아 한때 자신의 천적이던 트릭을 초장거리 저격하고 니코 궁으로 게임을 끝내버리는 등 하드캐리하였다. 무엇보다 밴픽 스왑이 워낙 강력하고 기상천외한 조커카드가 튀어나오다 보니 밴픽에서 상대를 위축시키는 능력이 어마어마하다. 레딧에서는 그냥 게임 전에 랜덤으로 아무 챔프나 픽해서 나와도 이길 것 같다는 개드립이 터지고 있다. 5주차 엑셀전 역시 양학쇼. 초반부터 바텀에서 원딜/서폿 교환이 나와서 퍽즈가 바로 bf 뽑고 자야를 031 만들어서 10분 1.5코어 완성, 극초반에 얀코스가 탑 찔렀다가 캐드락한테 걸려 죽을뻔했던거 빼면 엑셀이 유효장면을 하나도 못만들었다. 1등 vs 꼴등팀 경기답게 총스코어는 '''20분 25:3.''' 5주 2일차 스플라이스전 역시 최근 기세가 올랐던 스플라이스 상대로 야라가스 바텀을 기용해 접전 끝에 한타로 쓸어담았다. 6주 2일차 SK 게이밍전에서는 왜 G2가 뉴메타 연구소 소리 듣는지 알 수 있읕정도로 저세상 밴픽이 나왔다. 탑 애니, 미드 트리스타나를 픽한 G2는 상대 미드인 피레안을 0/9/3으로 날려버리며 제대로 개박살냈다. 7주 1일차 바이탈리티전에서는 가렌을 꺼내드는 저 세상 밴픽을 하고 처참하게 망했다. 가렌은 0/4/0에 딜량 1.8k를 기록했으며, 가렌 픽 외에도 전 라인이 모글리의 갱킹에 박살나며 전원이 3데스 이상씩을 기록, 완패했다. 모글리가 이 경기 전까지 워낙 못해서 호구로 보인 게 아닌 이상에야, 목적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 픽밴이었다. 심지어 원더는 인베이드 페이즈에 숨어서 가렌 스킬 설명을 10초 이상 훑어보는게 개인 화면에 나갔다. 7주 2일차는 프나틱과의 사실상 1위 결정전이였는데, 서폿 파이크의 활발한 로밍과, 엄청난 합류속도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상대방을 끊어먹으면서 대승을 거뒀다. 극 초반에는 서로 한두번씩 기회를 주고 받으며 팽팽하게 가는 분위기였으나, 블루진영 칼날부리 앞에서 적 탐켄치와 그라가스를 순간 5명 전원이 모여 끊어내는 과감한 합류를 보여주며 기세를 가져왔고, 이후 계속되는 과감한 이니시와 전투를 바탕으로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8주 1일차 로그와의 대결에서는 키아나와 아칼리를 동시에 픽했고, 늘 그랬듯이 25분만에 20킬을 넘기며 쓸어버렸다. 전세계 모든 팀들 중에서도 혼자 다른 롤을 하고 있다. '''[[https://gol.gg/teams/list/season-ALL/split-ALL/region-ALL/tournament-LEC%20Summer%202019/week-ALL/|서머 시즌 경기시간이 압도적인 전세계 1위로 평균 27분도 되지 않으며]]''', 경기 시간 비례 킬수도 '''압도적 1위'''. 게다가 팀원 전원의 챔프폭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니, 2019 시즌의 최종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포스를 내뿜고 있다. 8주 2일차 미스핏츠전 탑 소라카를 꺼냈는데 초반에 말린 경기가 요상한 로밍과 상대 정글의 요상한 쓰로잉으로 풀리더니 늘 그렇듯 27분 컷으로 이겼다. Xerxe가 전혀 부럽지 않은 얀코스의 정글 키아나 하드캐리와, 스플릿 방어는 취약하지만 왕귀력은 원딜 소나 급인 탑 소라카가 압권. 승자조 결승 프나틱전은 프나틱의 시그니처 픽인 미드AD트페와 바텀 가렌유미 캣타워조합을 모두 풀어주며 탈탈탈 털리고 0:2까지 몰렸다. 그 과정에서 미드 탑 바텀이 말리는 와중에 얀코스 혼자 분전했지만, 1,2 세트를 다 내주었다. 1세트 후 유미 밴 2세트 후 트페 밴을 하더니 3세트 접전에서 얀코스의 바론스틸과 원더의 클레드가 날뛰며 겨우 승리, 기세를 몰아 역스윕을 달성하였다. 4세트에서는 캡스의 신드라와 원더의 아칼리 미킥스의 럭스가 cc를 잘 넣어 이겼고, 5세트에는 프나틱이 멘탈이 많이 깨진 모습에 G2가 무섭게 몰아쳐서 크게 승리했다. 전반적으로 G2다운 경기였으나, 일부 팬들이 우려한대로 서포터인 미킥스가 3세트까지 상대 서포터 힐리생에 비해 크게 부진했던 것은 아쉬웠다. 서머 최종 결승에서 다시 한 번 접전 끝에 프나틱을 3:2로 꺾고 1시드로 직행하게 되었다. 지난 해의 RNG가 그러했듯 G2 역시 롤드컵만 우승한다면 단일 시즌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롤드컵 시점에서 LCK의 SKT, LPL의 FPX와 더불어 전 라인이 수준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미킥스가 손목 부상으로 롤드컵에서 완전 이탈하는 참사라도 터지지 않는 이상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분류되고 있다. [[파일:LEC summer 2019 all-pro team.png|width=100%]] 워낙 리그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머 올프로 팀을 독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